2024년 3월을 보내고.

소피아

2024년 1월에 새 학기를 맞이하며 결심을 했습니다. 

"올해는 영어에 집중하는 1년을 보내자" 각오가 대단하지요~^^

업무와 주부의 역 그리고 거동이 불편하신 시어머니 돌봄, 영어 이외의 것을 할 시간도 없지만요. ^^


실비아 선생님의 차분한 목소리와 열정이 가득한 설명에 재방송을 여러 번 들어도 질리지가 않아요. 선생님의 목소리까지 흉내를 내고 싶을 정도입니다.^^

수업은 발음. 문장. 회화. 영상. 다채롭게 진행하심에 지루할 틈이 없어요. 

그리고 카페에선 단어 공부 숙제 점검도 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선생님의 가르침에 저 나름 따라가고 있기에 올해 마지막 12월쯤에는 나의 영어 실력이 어느 정도 발전되었는지 기대가 된답니다.  

자전거를 타려면 체인을 계속 움직여야 합니다. 체인을 멈추면 자전거는 쓰러집니다.

영어도 자전거 체인 돌리듯이 밟아야 살아남을 것입니다.  저는 속도가 느려도 천천히 꾸준히 공부를 할 것입니다.  

나의 공부를 도와주는 3기 친구들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