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의 힘

Stella


아컨영어  5월  후기
파닉스 과정을 끝내고
새로운 기초 과정을 배웁니다.
바쁜 시즌이라 많이 망설이고 고민 끝에 늦게 3회부터 신청하여 합류 하였습니다.
여러 환경적으로 힘들지만 시작하면 많은 연습과 복습에 시간을 쏟아야 해 더욱 고민했습니다.
언어를 배운다는 게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기에 눈에 띄게 발전하는 모습을 보기 힘들지만 매일 조금씩 하면 어느 순간 성장해 있으리라 믿고 시작했습니다.
역시 선택은 잘 했네요.
대면 수업이 아닌 비대면 줌 수업이지만 선생님이 일방적으로
가르치고 학생들은 듣기만 하는 수업이 아니라 서로 질의응답하면서 소통하는 수업 진행이 좋았습니다.
특징은 아주 쉬운 기초 부터 하면서 눈으로만 하는 영어가 아니고 입으로 말하도록 하게 합니다.
그날 배운 것을 연습하고 녹음하여 단체 카톡 방에 올려 서로서로 응원해 주며 함께 하는 점이 좋았습니다.
서로에게서도 또  배웁니다.

사실 자신 없는  영어  발음으로  녹음하여  올린다는 게  부끄러운  일인데  주저하지 않고 할 수  있는  용기를 주셔서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커뮤니티의 힘을  느낀 5월이었습니다.
6월  수업도  기대가  됩니다.^^